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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젖은 돈' 줬다고…도박하다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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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돈내기 마작을 하다가 함께 게임하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진 사람이 깨끗하지 않은 돈을 줬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김보미 기자입니다.

<기자>

구급차 한 대가 대로변을 지나가고, 곧이어 형사 차도 지나갑니다.

건너편에 순찰차가 잠시 서더니 누군가를 태워 갑니다.

어제(2일) 오후 5시쯤, 인천 연수구의 한 빌라에서 한 60대 남성이 같이 있던 다른 남성에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