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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뉴블더] 박봉에 쏟아진 불만…국방부 '기적의 계산법'에 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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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군 하사가 SNS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급명세서를 공개하고, 빠르게 오르는 병사 월급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국방부가 해명 자료를 내놨는데, 이게 무슨 기적의 계산법이냐는 비아냥까지 받고 있습니다.

글을 올린 하사의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급여 명세서입니다.

지난해 12월은 세금을 빼면 161만 3,020원을 월급으로 가져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