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미국 반도체보조금에 "한국기업 부담 사항 외교적 지원"
정부는 미국이 최근 발표한 반도체지원법상 보조금 지급 심사 기준과 관련해 "우리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는 사항에는 유관 부처, 업계와 소통하면서 필요한 외교적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반도체지원법이 우리 기업에 불리할 수 있다'는 지적에 "앞으로 신청 기업과 미국 행정부 간 보조금의 규모와 지원 조건에 대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협상과 협의 과정이 내년 초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상용 기자 gogo213@yna.co.kr
#외교부 #미국 #반도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부는 미국이 최근 발표한 반도체지원법상 보조금 지급 심사 기준과 관련해 "우리 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줄 수 있는 사항에는 유관 부처, 업계와 소통하면서 필요한 외교적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미국 반도체지원법이 우리 기업에 불리할 수 있다'는 지적에 "앞으로 신청 기업과 미국 행정부 간 보조금의 규모와 지원 조건에 대한 협상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협상과 협의 과정이 내년 초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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