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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지선이'의 첫 수업…"꽤 괜찮은 해피엔딩에 이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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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생 시절 불의의 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은 뒤 힘든 재활과정을 견뎌내 감동을 준 이지선 씨 이야기 많이 알고 계실 텐데, 23년이 흘러 이지선 씨가 모교 교수로 돌아왔습니다.

오늘(2일) 첫 수업을 박재연 기자가 듣고 왔습니다.

<기자>

캠퍼스로 돌아오기까지 그렇게 23년이 걸렸습니다.

[이지선/이화여대 교수 : 지금 딱 23년이 흘러서 학교에 교수로 돌아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