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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울산 땅'으로 끝난 전당대회 마지막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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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마지막 합동연설회가 수도권에서 열렸습니다. 오늘(2일)도 김기현 후보의 '울산 땅' 의혹을 둘러싼 공방으로 뜨거웠습니다.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전체 당원의 약 38%가 속해 영남권과 함께 최대 표밭으로 분류된 수도권에서 마지막 합동 연설회가 열렸습니다.

판세를 좌우할 지역인 만큼 저마다 총력전을 펼쳤는데, 오늘도 최대 이슈는 김기현 후보의 땅 의혹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