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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실시간 e뉴스] 이 맛에 호캉스 즐겼는데…내년부터 '어메니티'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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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가면 작은 사이즈의 일회용 치약이나 샴푸 등이 비치돼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어메니티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호텔 어메니티, 내년부터는 사라진다는 소식입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객실 50개 이상인 숙박업을 음식점이나 대형 마트처럼 일회용품 사용 제한 업종으로 추가하는 자원 재활용법이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동안 사우나와 목욕탕 등에서만 일회용 치약이나 샴푸 등을 제공하는 게 제한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