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반성 요구' 없던 3·1절 기념사…역사관 논쟁 이어지나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3·1절 기념사는 과거사 반성 요구가 생략됐다는 점에서 역대 대통령들의 기념사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역사관이 의심된다고 비난했고, 국민의힘은 미래지향적인 기념사라고 두둔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대통령들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대일 외교의 기조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