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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다섯 달 연속 수출 뒷걸음…효자였던 반도체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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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다섯 달 연속 뒷걸음질 쳤습니다. 특히 효자 종목인 반도체의 수출은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반면 수입은 계속 늘어나 무역 적자가 1년째 이어졌습니다.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액은 501억 달러에 그쳐 1년 전보다 7.5% 줄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다섯 달 연속 감소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