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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봄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3월의 첫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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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월이 시작된 오늘(1일) 곳곳에 나들이객이 몰렸습니다. 남쪽에서부터 꽃망울도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봄기운을 즐기려는 등산객들이 능선을 따라 오르면서 긴 줄이 생겼습니다.

한결 풀린 날씨에 옷차림도 가벼워졌습니다.

푸른 초원에 몰린 가족 단위 나들이객.

곳곳에 자리를 잡고 봄나물 냉이를 캐는 손길에는 싱그러운 봄 내음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