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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몸 안 좋다" 자리 비운 위원장…당원 데려와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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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공방이 한창이던 국회 정무위에서 백혜련 위원장이 몸이 아프다며 자리를 떠났는데, 알고 보니 그 뒤에 지역 당원들과 함께 다시 회의장을 찾아 사진을 찍었고, 곧바로 당 행사에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 위원장은 몸이 매우 아팠지만 어쩔 수 없이 행사에 갔고, 지역분들에게 국회 구경을 시켜준 것뿐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