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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임대차 40%는 월세…서울 월세 평균 100만 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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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동산시장에서는 높은 금리로 인한 영향이 이어지고 있지요. 아파트에서 전세 대신 월세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서울 아파트는 월세 부담액이 100만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아파트 임대차 계약 10건 가운데 4건은 월세 계약이었습니다.

임대차 계약의 25% 수준이던 10년 전과 비교하면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