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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그런 돈 만 냥을 줘도 필요 없습니다"…할머니들의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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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몇 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3·1절 행사가 조용하게 치러졌었는데, 오늘(1일)은 전국 곳곳에서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대규모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수요집회에 참석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대통령이 꼭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느 수요일과 다름없이 1천585번째 수요시위가 열린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