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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윤 대통령 기념사에 일본 화답…과거사 안 꺼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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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 취재하는 한상우 기자와 이 내용 더 짚어보겠습니다.

Q. 3·1절 기념사 내용 놓고 정치권에서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는데, 일본 쪽은 반응이 어떻습니까?

[한상우 기자 : 오늘(1일) 오후 일본 관방장관이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 있습니다. 먼저 들어보시죠. ]

[마쓰노 히로카즈/일본 관방장관 : 우리 나라에 있어 한국은 국제사회에서 여러 과제 대응에 협력해야 하는 중요한 이웃 나라입니다.]

[한상우 기자 : 윤 대통령의 기념사에 화답한 것인데, 역시 여기서도 과거사나 강제동원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