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역대 기념사와는 달랐다…"굴욕적 자세" "미래 방향 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과거사에 대한 반성 요구가 빠진 오늘(1일) 기념사는 역대 대통령들의 3·1절 기념사와도 차이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역사관이 의심된다고 비난했고, 국민의힘은 미래 지향적인 기념사라고 두둔했습니다.

이어서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역대 대통령들은 3·1절 기념사를 통해 대일 외교의 기조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