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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첫 3·1절 기념사…"일본, 침략자에서 지금은 협력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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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 열린 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은 협력 파트너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해야 한다면서도, 강제동원을 비롯한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고, 일본을 향해 반성을 촉구하는 내용도 없었습니다.

오늘 3·1절 기념사 내용, 먼저 한상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