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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시 올해 모범납세자 28만 명…작년보다 2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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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모범납세자 조회 화면

서울시는 오는 3일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온 모범납세자 28만 2천74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 27만 209명, 법인 1만 2천535곳으로, 모범납세자는 지난해 전체 납세자의 3.8%에 해당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전년도 26만 3천139명보다 1만 9천605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시는 모범납세자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도와 세입 기여도가 높은 143명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모범납세자는 10년간 지방세를 체납한 적이 없고, 최근 8년간 매년 2건 이상의 지방세를 낸 납세자 가운데 선정합니다.

서울시는 모범납세자에게 시 금고 대출 금리 인하와 수수료 20여 종 면제 혜택 등을 제공합니다.

모범납세자 선정 여부는 ETAX 홈페이지(http://etax.seoul.go.kr)와 세금납부 앱(STAX)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박현석 기자(zes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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