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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외교장관, 강제동원 피해자 유족 면담…합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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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 일본과 협상 경과와 정부가 추진하는 배상안을 설명했습니다. 지난 주말 서울에서는 한일 국장급 협상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보도에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강제동원 피해자 가족 면담에 외교부 당국자 대표로 박진 외교부 장관이 직접 나섰습니다.

한일 외교장관 회담이 예상됐던 인도 G20 외교장관 회의에 막판 불참하게 되자 예정에 없던 일정에 나타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