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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정치적 북송"…검찰, 문재인 정부 '안보라인'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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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지난 2019년 탈북어민 북송 과정에 위법이 있었다고 보고,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문재인 정부 고위 인사 4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정 전 실장 측은 보복을 목적으로 한 '정치 수사'라고 맞섰습니다.

보도에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11월, 동해 상에서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뒤 우리 해군과 대치하다가 나포된 두 명의 북한 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