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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미, 반도체 보조금에 "국가 안보 최우선 고려…이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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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정부가 390억 달러, 우리 돈 51조 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 보조금 심사 기준을 공개했습니다. 경제와 안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각종 규제 조항을 넣었는데, 특히 기업의 초과 이익을 미국 정부와 나누도록 해서 우리 기업에도 부담이 될 걸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정부가 반도체 생산 보조금 지급을 위해 심사 기준을 공개하고 의향서 접수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