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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미분양 넘치는데 분양가 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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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7만5천 가구를 넘었습니다.

하지만 분양가는 오히려 계속 오르고 있는데 그 이유가 뭔지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 달 초 서울 영등포구에서 분양에 들어가는 한 아파트 견본 주택입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3천40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지난해 말 서울 지역 평균 분양가보다 400만 원 이상 높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