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 출범 “140년 사상 처음”
4월 9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부활절 퍼레이드 행사는 1부 퍼레이드(오후 2∼4시), 2부 기념음악회(오후 5시 반∼7시 반) 순으로 진행된다. 구약, 신약, 근현대, 다음 세대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된 퍼레이드 행렬에는 약 1만 명이 참여한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기념음악회에는 남진, 에일리, 이충주, 신델라와 델라벨라 싱어즈, 하모나이즈와 합창단이 클래식과 가곡, 케이팝, 트로트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인다.
퍼레이드 참가와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2023 부활절 퍼레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