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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학폭 반영 못 한 수능 100% 정시…"반영 검토" 약속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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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다니는 서울대에 오늘(28일) 대자보가 나붙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자가 대학 동문이라는 것이 부끄럽다는 내용입니다. 정 변호사의 아들은 정시 전형으로 서울대에 갔는데, 정시에서는 수능 점수만 볼뿐 학교폭력 같은 중대한 사안은 무시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부가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는데, 어떤 내용이 검토되고 있는지 김경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