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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HUG 박동영 신임 사장 후보자, 주총 끝나자 돌연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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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의 박동영, 신임 사장 후보자가 어제(27일) 돌연 자진 사퇴했습니다. 주주총회를 거쳐서 최종 후보자로 결정된 날이었는데, 갑자기 사퇴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 HUG는 어제 주주총회를 열고 박동영 전 대우증권 부사장을 사장 최종 후보자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박 후보자는 주총이 끝난 뒤 어제저녁 일신상의 이유를 들어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게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