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뉴스딱] 한 장에 무려 6억 3000만 원…경매 등장한 '포켓몬 카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즐겨 가지고 노는 '포켓몬 카드' 한 장이 무려 6억 3000만 원의 가격으로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 이베이가 한정판인 '1998 포켓몬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 PSA 8'가 최초 입찰가 48만 달러 우리 돈 약 6억 3000만 원에 경매에 부쳐졌습니다.

이 값에 거래된다면 이베이에서 판매된 포켓몬 카드의 최고가를 경신하게 되는 것인데요.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카드'는 1997년과 1998년에 걸쳐 개최된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대회'에서 39명의 우승자에게만 주어진 카드로 현재 존재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카드는 10장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