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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뉴스딱] 빈자리 없이 '빼곡'…차 댈 곳 없는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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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여행객이 뜸했던 인천공항이 요즘에는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인근 장기주차장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빕니다.

터미널과 주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멈춰서는 정류소 주변 '주차 명당'은 이미 승용차로 빼곡합니다.

공항 주차장은 수용률 100%를 초과한 상태인데요.

인천국제공항 공사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말 기준 주차장 수용률이 117%를 기록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