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평균 부채 1억 1,511만 원…'영끌'에 짓눌린 청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년 5명 중 1명 이상은 연소득 대비 3배 이상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영끌'과 '빚투' 영향 탓으로 보입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분석을 보면 19~39세 청년이 가구주인 가구의 평균 부채는 지난해 8,455만 원이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3,405만 원의 2.48배에 달하는 수준인데요.

빚이 있는 청년만을 들여다보면 평균 부채액이 1억 1,511만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