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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너도나도 '청년 탈모' 지원…서울시는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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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년층에서 탈모가 늘면서 약값이나 진료비 일부를 지원하는 지자체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 의회도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는데, 서울시는 더 필요한 곳에 돈을 써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년들 사이에서 '탈모인의 성지'라고 불리는 병원에 왔습니다.

싼값에 약을 처방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도 진료를 받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