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건폭 때리기'에 건설노조 대규모 도심 집회로 맞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부가 건설 현장에서 벌어지는 불법 폭력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자, 이에 반발한 건설노조 측이 오늘(28일)부터 이틀간 대규모 도심 집회를 엽니다.

노조는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3시 사이 광화문과 서울역, 삼각지역 일대에 최대 5만 명이 참가하는 집회와 행진을 예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노조 집회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혀 물리적으로 충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