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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40년 논란 '설악산 케이블카'…환경부, 사실상 최종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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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0년간 논란이 되어온 설악산 케이블카 건립 문제에 대해 환경부가 사업 추진에 조건부 동의했습니다. 사실상 최종 허가가 난 셈인데 환경 단체들은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논란의 중심이 된 설악산 케이블카는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에서 해발 1천480m 봉우리인 끝청까지 이어지는 3.5㎞ 길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