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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989년 후, 이런 '눈폭풍'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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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겨울에도 온화하고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미국 캘리포니아가 눈에 파묻혔습니다. 34년 만에 미 서부지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 때문인데, 일부 지역에는 2미터 넘게 눈이 쌓였습니다.

보도에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흩날리는 눈발 뒤로 로스앤젤레스의 상징, 할리우드 사인이 보입니다.

지난 주말부터 내린 눈에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악지역은 거대한 설산으로 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