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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시, 3·1절 타종 행사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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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3·1절을 기념하는 타종 행사를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기로 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104주년을 맞는 3·1절 기념 타종 행사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종로 보신각에서 시민 대면 행사로 열립니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구국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타종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독립유공자 후손 등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