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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현장영상] 서울교통공사 "전장연 전단물 제거…손해 배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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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역에 부착한 불법 전단으로 피해를 봤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어제(26일) 보도자료를 내 "각종 스티커로 훼손된 역사환경을 일시 정비하고, 이로 인한 피해와 제거에 투입된 비용 등에 대해 민법 제750조에 따라 추후 전장연 측에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 요구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