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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D리포트] 분윳값 벌러 간 사이 방치돼 숨진 아기…엄마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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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윳값 벌러 간 사이 방치돼 숨진 아기…엄마 '집행유예']

분윳값을 벌기 위해 성매매에 나섰다가 생후 8개월 영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법, A 씨에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선고]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1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5월 생후 8개월 된 아들 B 군의 가슴 위에 쿠션을 올려 젖병을 고정해두고 집을 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