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16개 기업·기관 '경제회복·일자리 창출' 한마음

양산시 기업·기관 경제회복 한마음 (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가 2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16개 기업·기관 대표와 지역투자·창업 활성화 거버넌스 상호협력 협약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시의회 의장 등 협약 참가 기관·기업체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2.27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와 지역사회가 경제회복, 일자리 창출에 힘을 합친다.

양산시는 2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16개 기업·기관 대표와 지역투자·창업 활성화 거버넌스 상호협력 협약을 했다.

넥센타이어·성우하이텍·쿠쿠전자·화승R&A·엠에스씨·송월·디씨엠 등 지역 업체들과 부산대·영산대·동원과학기술대 등 지역 대학교, 양산상공회의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협약에 동참했다.

양산시는 행정 중심의 경제 운영 정책에서 벗어나 산·학·관이 협력체계를 만들어 기업 유치, 투자·창업 활성화를 통해 경제회복, 일자리 창출을 하고자 업무협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창업이나 기업을 경영하는 분들에게 양산시가 기회의 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 기업·기관 경제회복 한마음 (양산=연합뉴스) 경남 양산시가 27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지역 16개 기업·기관 대표와 지역투자·창업 활성화 거버넌스 상호협력 협약을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시의회 의장 등 협약 참가 기관·기업체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2.27 [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aman@yna.co.kr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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