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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그물 걸린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선장…선원 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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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저녁 조업을 하던 한 선박에서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선원은 실종됐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술 취한 고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두운 바다에서 배 한 척이 예인 돼 나옵니다.

어제저녁 7시 반쯤 경북 포항시 호미곶 인근 해상으로 조업을 나간 6.6톤급 어선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