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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미일, 북 탄도미사일 발사 대응해 폭격기 연합훈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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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한 대응으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폭격기를 동원한 미일 공동 훈련을 강화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2015년 미일방위협력 가이드라인 개정 때 신설돼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가안전보장전략에서 강화하기로 한 '신속억제방안'의 일환으로 미군의 핵 억지력을 과시하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