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작업 중인 정사영상은 총 4800만㎡로 이번 달 말까지 완성해 시․군에 배포 예정으로 약 3억원의 예산 절감과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할 수 있다.
생생한 현장을 담은 정사영상은 주민설명회, 토지현황조사 등에 활용되며 어려운 경계결정 과정을 토지소유자 등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충북도는 매년 증가하는 지적재조사 업무량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 특수시책으로 드론 촬영 정사영상을 자체 제작, 시․군에 제공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291개 사업지구 2만7300만㎡ 정사영상을 제작해 19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올해에는 국비 59억원을 확보해 지적재조사를 통해 지적불부합지 2만9000여 필지를 해소할 예정이며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수립과 주민공람을 마치고 토지소유자 동의 절차를 진행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