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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신규 확진 1만 55명…토요일 기준 35주 만에 가장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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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어제(24일) 국내 신규 확진자가 1만 55명 발생했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660여 명 줄었고, 토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지난해 6월 이후 35주 만에 가장 적었습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81명, 사망자는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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