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국수본 본부장에 '검사 출신' 임명…경찰 내부 '술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국의 경찰 수사를 지휘하는 경찰청 국가수사 본부장에 검사 출신인 정순신 변호사가 새로 임명됐습니다. 경찰 조직 안팎에서는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여현교 기자입니다.

<기자>

제2대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는 2001년부터 20년 동안 검사로 재직했습니다.

2011년과 2018년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검찰청에서 근무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