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미국 이어 EU도 中틱톡 사용 금지..."사이버보안 위협서 보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 이어 유럽연합(EU)의 핵심기관들이 중국의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 사용을 금지하기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틱톡은 정보유출 의혹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2016년 혜성처럼 등장한 틱톡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개발한 짧은 길이의 동영상인 숏폼 공유 플랫폼입니다.

특유의 알고리즘으로 사용 중독성이 높아 30억 명이 앱 다운로드를 받는 등 전 세계 앱 다운로드 최상위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