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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오래 기다렸다!' 한국 영화 속속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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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로 개봉을 미뤄왔던 한국 영화들이 잇따라 관객을 찾습니다. 좀처럼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지 주목됩니다.

보도에 김광현 기자입니다.

<기자>

1992년 부산을 배경으로 돈과 권력을 잡기 위해 나선 세 남자의 대립을 그린 영화 '대외비'입니다.

조진웅, 이성민, 김무열 등 한국영화의 대표 배우들이 참여했지만 극장에 걸리기까지 오래 기다려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