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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3년 만에 돌아온 '학사모 던지기'…마스크 벗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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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학가에서 졸업식이 잇따라 열렸습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캠퍼스에 졸업생과 축하객들이 가득했습니다.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벗은 졸업생과 가족, 친구들이 교정을 가득 채웠습니다.

포토존 앞에선 가족 단위로 30명 넘게 줄지어 순서를 기다렸습니다.

졸업생들은 가족과 함께 꽃을 들고 추억을 남깁니다.

학교 곳곳엔 학생들이 제작한 졸업 현수막이 내걸렸고, 친구들끼리 헹가래를 치며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