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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D리포트] 커피에 밀려 10년간 내리막길…보성 녹차 재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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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녹차 고급화 전략으로 커피에 맞설 채비]

혹독한 겨울을 이겨낸 녹차 밭이 연둣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이제 막 돋아난 어린 찻잎에는 싱그러운 윤기가 흐릅니다.

[ 박필근 | 보성 녹차재배 농민: 작년에는 냉해가 심해서 수확이 별로 안 좋았었는데, 올해는 비교적 이런 기후라면 굉장히 좋을 걸로 생각됩니다 ]

봄에 서리만 내리지 않는다면 4월부터는 최상급 녹차인 우전차 수확이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