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여전히 판치는 불법 보조금 '성지'…"단통법 손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휴대전화 가입할 때 지원금을 얼마 이상 주지 못하게 한 단말기 유통법, 이른바 단통법이 시행된 지 9년 만에 바뀔 걸로 보입니다. 할인 경쟁이 사라지면서 사람들은 오히려 혜택이 줄었고, 반대로 통신사들은 손쉽게 돈을 벌고 있다는 게 정부의 생각입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단통법은 휴대전화 가입 시 고객 지원금 규모를 일정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