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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작품 통해 속 얘기 꺼낸다"…'찾아가는 미술 치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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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술 활동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 안정에 좋아서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죠. 광주시에서 재개한 '찾아가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어르신들이 하얀 지점토를 두른 폐음료수 병에 장식용 반짝이를 붙입니다.

오늘 미술 활동의 목표는 내 이야기를 담은 꽃병 만들기입니다.

정성스럽게 나만의 꽃병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