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과 백종원의 근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회의 끝에 거실에 있던 TV를 치우고, 그 벽에 창가에 있던 그릇장을 두었더니 햇살 맛집이 되었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티비 없는 티비장을 일단 창가에 두었는데.. 어찌해야하나"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 집 내부 모습이 담겨있다.
넓고 깔끔한 궁궐을 연상케 하는 거실과 통창 너머로 보이는 화려한 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소유진만의 감성이 담긴 독특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페 같은 분위기와 특이한 그릇장이 위치하고 있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이 이혼했다는 루머에 이어 상습폭행 의혹까지 퍼뜨리는 유튜브발 가짜뉴스가 확산돼 곤혹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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