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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31억 집이 16억에?…직거래 3건 중 1건은 '불법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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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인중개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부동산을 거래하는 사례가 최근 크게 늘어서 정부가 조사를 했더니 편법 증여와 명의신탁 같은 불법 의심 사례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당국은 시세 띄우기를 노린 의심 매물도 추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있는 3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지난해 6월 전용면적 84제곱미터 아파트가 31억 원에 거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