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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기밀 누설" 부승찬 압수수색…"천공 역린 건드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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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군 방첩사령부가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방첩사는 부 전 대변인이 재직 중에 알게 된 군사 기밀을 저서에 담아서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부 전 대변인은 의혹을 부인하며 천공과 관련된 역린을 건드린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국군 방첩사령부가 어제(23일)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의 자택과 국방부 대변인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