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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력 생산 '게임 체인저', 인공태양에 한 발짝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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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사성 폐기물 없이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핵융합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미국이 실험에 성공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조만간 핵융합발전의 초기 모델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핵융합에너지 연구원에 있는 우리나라의 인공태양, 일명 K스타입니다.

중앙의 진공 용기 안쪽으로 푸르스름한 보랏빛이 비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