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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한 달 생활비만 130만 원" 대학가 비명…하숙집 꽉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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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경제가 더 나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한국은행은 금리를 동결했는데, 그렇다 보니까 한편으로는 역시 꺾이지 않는 물가가 걱정입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5.2% 올랐고, 난방비, 전기 요금도 계속 뛰고 있습니다. 그나마 밥값이 좀 저렴했던 학교 앞의 식당들도 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다음 주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은 이런 생활비 부담에 월세 걱정까지 고민이 많습니다.